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 한국사회 분위기가 이런데 애를 어떻게 낳아. 출생률 최저국 진짜 답이 없다. 지금 내 상황에서 노후까지 걱정하면서 돈을 모으자고 악착같이 아득바득 살기엔 너무 벅차다. 지금을 버티는 것도 이런데, 노후까지? 몇 살까지 얼마를 모아야한다. 이 정도 나이대면 모아놓은 돈이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 한국사회에서 말하는 '이정도', '이 나잇대'에 대한 얘기를 아예 듣지 않기로 했다.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스스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불안해 한다. ' 나 지금 뭐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나만 뒤쳐지는 것 아닌가? '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한국 사회는 서로를 비교 하며 경쟁상대로 삼게하는 뭐가 있다. '누구네 집 누구는 어디 회사를 들어갔다더라' '걔는 얼마를 번다더라' '이사를 갔는데 그 지역 그 아파트로 갔다더라' 하면서. 나랑 애기때 친구였던 걔가 지금 .. 2023. 3. 23. 인도에서 가장 느린 기차 여행 어느 누구도 A에서 B로 이동하기 위해 닐기리 산악 철도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16개의 터널, 250개의 다리, 208개의 구불구불한 곡선을 통과하는 기차를 타는 순수한 즐거움을 위해서입니다.리우드 영화 딜세(Dil Se) 는 인도 박스오피스에서 미지근한 반응으로 개봉했을지 모르지만 영화의 노래 시퀀스 중 하나는 25년이 지난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멜로디로 남아 있습니다. Chaiyya Chaiyya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으로 기억에 남을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기차 위에서 완전히 촬영되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인도의 심장 박동자 샤룩 칸(Shah Rukh Khan)은 구식 엔진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가운데 기차가 무성한 언덕이 많은 지형을 지나 차 농장과 높은 고가교를 지나 천천히 .. 2023. 3. 23. 호주의 장대한 1,077km 도로 여행 호주의 멋진 도로 여행 중에서 타나미 트랙이 가장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장엄한 사막 여행을 정의하는 거친 자연은 곧 바뀔 수 있습니다.방으로 불처럼 붉은 모래가 대지를 가로질러 퍼져 나갔다. 빨간색이 아닌 모든 것이 그 안에 덮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길 자체가 루비 바다처럼 반짝였다. 우리는 호주의 사실상 내륙 수도인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불과 몇 시간 거리에 있었고 이미 타나미 트랙에는 혼자였습니다. 공교롭게도 그것은 항소의 일부입니다. 현지인들이 타나미(Tanami)라고 부르는 곳은 호주 최고의 아웃백 어드벤처 트랙 중 하나입니다. 1,077km 길이의 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고립되고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인 타나미 사막(Tanami Desert)을 양분하여 레드 센터(Red Centre) .. 2023. 3. 23. 남극대륙으로 가는 특별한 루트 남극대륙으로 가는 특별한 루트 스페인의 모험가 안토니오 데 라 로사는 지구상에서 가장 거친 바다를 가로질러 남극 대륙까지 혼자 노를 저어 가려고 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된 것은 거의 없습니다. 20km에 달하는 얼음 파도와 남극의 바람 때문에 스페인 모험가 안토니오 데 라 로사의 7m 노 젓는 보트는 며칠 동안 계속해서 항구에 정박했습니다. 2023년 1월 7일, 남미 최남단 케이프 혼을 출발한 데 라 로사는 남극 군도에서 903km 떨어진 엘리펀트 섬을 향해 남쪽으로 노를 저었습니다. 그는 거친 바다가 그를 코르크 마개처럼 이리저리 내동댕이칠 때 배에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등반용 하네스에 의존했습니다. 해류는 그가 아무리 세게 노를 저어도 그의 진로에서 동쪽으로 그를 밀어냈습니다. De la Ro.. 2023. 3. 2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